[원본후기]
http://cafe.daum.net/arrowenglish/QL5C/481
아빠께서 다니자고 졸르셔서
그냥 반신반의하면서 갔었는데
영어가 재미있어지고
학교 영어시간이 기다려지게 됐어요.
고1때는 영어시험을 봤을때
한 두개씩 꼭 실수하곤 했는데
올해 기말고사에 100점을 맞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.
(전교에서 2명만 100점임)
혼자 시험공부를 할 때도, 30분 넘게 걸리던
모의고사 지문 분석이
지금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
너무 술술 풀려서 저 스스로한테도 놀라곤 해요.
시험범위가 엄청 많았는데
저는 영어모의고사 지문을 그냥 한글처럼 읽으니까
금방 끝낼 수 있었어요.
치구들한테 추천하고 싶은데
너무 멀어서 친구들이 안 다닐까봐
슬퍼요 ㅠㅠ
앞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을때까지 힘낼게요
감사합니다.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