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원본후기]
http://cafe.daum.net/arrowenglish/QL5C/480
엄마가 중학교 1학년이 됬으니
애로우 잉글리시 학원에 다니자고 해서 엄마만 다니다가
엄마 혼자 영어 잘하면 기분 나쁠 것 같아서
알겠다고 했습니다.
처음 1개월은 다니기 힘들었습니다.
여기까지 지하철타고 오기도 힘들고
4시간 반을 앉아서 수업들어야 하고 피곤해서 집중이 안 되니
2시간 정도 지나면 무슨 이야기인지
이해도 안 되고 그만 다니고 싶었지만
엄마를 생각하여
계속 다니다보니 익숙해진것 같습니다.
영어 학원도 3학년때부터 다녔고
그것도 혼자 학습, 선생님이
확인 해주는 학원을 다녀
왜 여기서 이렇게 해석했는지도 몰랐었기 때문에
6학년 영어를 외우고 해석보고 이해해서
시험을 봤었는데
애로우잉글리시를 배우고 영어가 왜 그렇게
해석되는지 여기서는 어떤 경우인지 알면서
중학교 영어를
이해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.
또 초등학교때는 배운 것만 보던 시험과 달리
영어 소설책 읽고
독서 감상문 쓰기와 프레젠테이션 (발표문 작성& 발표)도
이해하면서 잘 끝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오기 싫었고 힘들었던 토요일에 영어시간이 즐겁고 의미있는
시간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